티스토리 뷰

입금하고 한달을 기다려 데려온 알부카
집에 있는 모든 식물 중에 제일 비싸네요


짜안 쬐깐하죠? 옆에 자구도 달려왔어요
자구에 잎이 두개정도 나면 분리시킬 예정이예요


사이즈 보시라고 ㅎㅎㅎ
친구는 양파를 뭘 그렇게 비싼 돈 주고 데려왔냐며 ㅋㅋ
처음에는 양파 아니거든 알부카거든 내 힙한 식물이거든!
했는데 지금은 저도 양파라고 불러요


낯선게 들어와 검역하는 꿍이
알부카가 꿍이 속눈썹 길이만 하네요

처음에 포장 푸를때 떨어뜨려서 자갈이 촥 흩어졌지뭐예요
일일히 줍다가 해 떨어질뻔 했습니다 ㅠ0ㅠ

지금은 물 주고 진열해놨어요
꼬불꼬불 예쁘게 자라라~

댓글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5/05   »
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31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