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격조했죠 일이 있어서 현타 와가지고 본의 아니게 이주동안 쉬었습니다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! 미니장미 4월 6일날 데려와 오늘 꽃 잘라냈거든요 기념으로 미니장미 글을 올립니다 한달동안 꽃이 피어있었네요 참 오래갔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? 4월 6일에 처음 데려왔을때 모습이네요 장미가 다홍색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주황색입니다 저때까지만해도 저 색으로 만개할줄 알았죠ㅋㅋㅋ 피려고 겉 꽃잎이 벌어지는 중.. 주황색하고 다홍색이 섞인 모습이 오묘합니다 존예 조금씩 봉오리가 피어가고 있을때! 이때부터 색이 살짝 연해져가더라구요 진한 주황색이던 모습은 사라지고 없죠? 활짝 다 핀건가? 하고 갸우뚱 했을때네요 꽃송이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서 보는 재미가 두배였어요 이때부터 흰곰팡이가 제대로 기승..
글 다 쓰고 업로드하다가 뻑나서 다 날아갔어요 지금 두번째 쓰는 중... 이러기야 티스토리? 도대체 몇번째야? ㅠㅠㅠ 아침에 베란다 문 열고 바람 맞고 있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때였어요 이파리에 하얀 가루들이 더 퍼진것 같다는 생각과 새순은 더 심하다는 걸 발견했죠 처음 데려오기 전 화훼농장에서부터 그랬던걸 발견했는데 그땐 뭘 몰라서 이게 뭐지? 하고 그 이파리 떼서 버리고 데려왔었답니다 근데 제 사랑 캄파눌라에도 번져서 흰 가루들이 있는거예요 넘나 당황;;;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미니장미에게 흔한 흰가루병 (곰팡이) 래요 공기중 포자 감염 되니까 발견 즉시 다른 식물들이랑 격리하라고.. 물 직접 닿으면 안되는 캄파눌라에 이미 전염 됐는데요 ^0^!! 이걸 누구한테 말하리오 ㅠㅠㅠ 예뻐..
새로 들여왔던 화분들 중 하나겠죠.... 너무 힘드네요 😓😓😓 며칠전 물줄때 뭐가 붕 날아올랐는데 바빠서 신경 못썼거든요 오늘도 뭔가가 있길래 손으로 잡아보니 어이없이 잡혀서 죽었어요 몸체가 구부러진데다가 맥아리 없는게 영락없는 뿌리파리ㅠ 일단 여기서 첫 뿌리파리의 비상을 발견했으므로 얘부터.. 왁스플라워입니다 꽃 한창 필때는 분갈이 하면 안되는건데 어쨌든 여기서 제일 먼저 봤으니까 해야죠 안쪽이 붉은색인 꽃과 연두색인 꽃 두가지가 섞여서 나는게 상당히 예쁘죠? ... 큰맘 먹고 화분을 엎어보니 다행이 애벌레는 안보였고 진딧물 같은게 걷는 모습 보긴 했는데 얜 큰 신경 안써도 되서 흙을 맹렬히 털어주다 멈추고 마사토와 배양토 1:2로 섞어서 분갈이 해줬어요 확실하게 흙을 다 거둬내고 새 흙주는게 ..
무슨 종인지는 모르겠어요 화훼농원에서 가르쳐준 이름으로는 검색이 안돼요 잘못 가르쳐주신것 같은데 꽃이 활짝 펴봐야 꽃 모양을 보고 비교해볼수 있겠어요 전체적인 모습이예요 꽃송이 좀 더 실한 애도 있었는데 얘가 전체적 실루엣이 예뻐서 얘로 데려왔어요 ㅎㅎ 색이 너무 예쁘죠~ 햇빛을 받으니 더 예쁜것 같아요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자주 흠뻑 주고 있어요 포트가 작아서 얘도 분갈이를 해줘야할텐데 고민입니다 이 봉오리는 조그맣고 귀엽네요 ㅎㅎ 큰건 큰거대로 작은건 작은거대로 예뻐요 햇빛 없을때는 이런 색감이예요 너무 예뻐서 하루에 두세번씩 들여다보는것 같습니다ㅎ 만개하면 또 올릴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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